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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2006
양파 |
2006/09/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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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일년을 함께했던 100달러.피크트램을 탈수있고 page one에서 책도 살수있는 돈.
뱅크오브차이나가 잘 나와서.100달러짜리중 제일 예뻐서.잊지않으려고 계속 품고있었는데.
일년사이 환율도 떨어졌다.일년사이 많은일이 있었다.
'갔다와서 남으셨나봐요'라고 묻는 은행언니말에 그냥 '네'라고 대답하고
12060원을 손에 쥐었다.
참.기분 묘하다.마지막 방패라고 장난삼아 말하며 갖고있었는데 진짜 마지막 수단이 됬다.
속상하다.정말 싫었다.
기념품 이상의 기념품.
+20D.동네 골목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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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00:09
2006/09/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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