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끝났다 싶어서, 비오는날 한잔 무료인 쿠폰도 있어서 미지를 만나기로 했다. 추억의 장소인 남대문 근처 스타벅스에서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던 중. 예전엔 점심때 많이 왔었는데. 옆에 우리은행이 있었는데 없어졌더라고. 반가운 강사마랑 전화도 하고 잡지도 보고 밀린 일기도 쓰고 여러가지 생각하면서 기다렸지. 근데 미지는 오지않았어..-ㅅ- (일이 바빴지ㅋㅋㅋ)
슬기 아이팟이 봉변당했다. 메모장에 그냥 이것저것 심심해서 적었는데 거의 일본소설같이 약간 허무하면서 이상한 소설을 만들어놨다.ㅋㅋㅋㅋㅋ 여러사람이 말하는걸 적기도 하고, 분위기나 내생각도 적어놓고...이건뭐ㅋㅋㅋㅋㅋ 저 노트기능때문에 아이팟 터치가 갖고싶어졌다는...-ㅅ- 그리고 찰리브라운의 로얄밀크티는 참 맛있다.오호홋